장례 제례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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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3회 작성일 21-10-05 11:28본문
제사의 종류
시제(時祭)
철따라 한해에 네 번 종묘(宗廟)에 지내는 제사
기제(忌祭)
별세한날 밤 12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지내는 제사
묘제(墓祭)
조상들의 묘소에서 한식(韓食)이나 시월(十月)에 지내는 제사
제사 지내는 순서
영신(迎新)
대문을 열고 제상 뒤쪽에 병풍을 치고 제상에 제수를 진설하고 지방을 써 붙이는 등 제사준비를 하는것
분향(焚香)
신위께서 강림하여 음식을 드시도록 청하는 것으로 모든 참사자가 신위 앞에 선 다음, 제주가 분향하고 잔이 차지않게 따른 술잔을 모사에 세 번으로 나누어 부은 후 재배하는것
참신(參神)
고인의 신위에 모든 참사자가 일제히 두 번 절하는 것
초헌(初獻)
제주가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, 제주가 분향 후에 술잔을 밥과 국 그릇 사이에 놓고 제물 위에 젓가락을 올린 다음 두 번 절을 하는 것
독축(讀祝)
초헌이 끝나고 축문을 읽은 후 모두 두 번 절을 하는 것
아헌(亞獻)
두 번째 술잔을 주부가 올리고 네 번 절을 하는 것
종헌(終獻)
아헌자의 다음 가는 근친자가 3번째 잔을 올리는 것
첨작(添酌)
제주가 또 다른 잔에 술을 조금 따르고, 좌우측 사람에게 술을 채우도록 한 후에 종헌자가 7부쯤 따라올렸던 술잔에 세 번 첨작해서 술잔을 가득 채우는 것
계반삽시 (啓飯揷匙)
밥그릇의 중앙에 숟가락을 꽂고(삽시), 탕이나 반찬의 뚜껑을 열어 놓는 것(계반)
합문(闔門)
모두 잠시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대청이나 마루에서 기다리는 것
개문(開門)
닫았던 문을 여는 것, 헛기침을 세 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감
헌다(獻茶)
숭늉을 국과 바꾸어 올리고 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 놓는 것
철시복반(撤匙覆飯)
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어 제자리에 놓고 밥그릇을 덮는 것
사신(辭神)
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제사의 마지막 절차